23일 세종시의회 79회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23일 세종시의회 79회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79회정례회 기간 중인 22~23일 양일간 세종시청‧교육청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세종시장과 교육감이 제출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각각 기정예산 대비 41억원 증가한 2조1304억원과 136억원 증가한 1조2501억원 규모다.

예결특위는 이번 추경안에 제2회 추경 편성 이후 변경된 국고보조 사업과 필수경비를 반영하고 집행 잔액과 불용액을 조정했다.

예결특위는 제3회 추경 예산안 중 예산담당관 예비비 4000만원을 감액하고, 운영지원과 소관 국경일 행사 추진을 위해 2500만원, 주택과 주거 급여 상수도요금 감면 전출금 1500만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14억원 증가한 4013억원 규모로 원안 가결됐다. 또 시교육청 2022년도 제3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서는 원안가결했다.

안신일 예결특위 위원장은 “감액 제출된 예산은 미진한 부분이 없는지 증액되거나 신규 편성된 사업의 경우 남은 기간에 추진 가능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심의를 진행했다”며 “심사 과정에서 예산안 제출과 관련해 미진한 부분에 대한 개선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결특위를 통과한 시청·교육청 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25일 열리는 79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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