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제 훈련 현장.(사진 전현민 기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제 훈련 현장.(사진 전현민 기자)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실제 훈련은 계룡소방의 재난대비 긴급 구조 종합훈련과 병행 실시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계룡소방, 논산경찰, 계룡대 근무지원단, 육군 제3585부대 4대대, 한국전력공사, KT, CNCITY에너지 등 유관기관과 단체, 지역주민 등 260여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초기 대응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복구 및 수습 활동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기관 간 협조체계와 위기 대응 능력 점검 및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도 비상 연락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기관 간 연락망으로 활용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생동감 넘치는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 가동, 13개 협업 기능 및 유관기관 간 관련 매뉴얼을 적용해 인명구조와 병원이 송 체계 확립, 이재민 구호 대책 등 재난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실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장은 “사고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예방을 위해 평소 철저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6일 토론 기반 도상훈련에 이어 23일 실행 기반 현장훈련까지 14일부터 2주간의 훈련 주간으로 운영해 온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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