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에 이어 21일까지 이틀째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MBC 제공.
MBC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에 이어 21일까지 이틀째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MBC 제공.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MBC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회 이틀째인 21일 방송 시청률 1위를 싹쓸이했다. 지난 개막전에 이어 이틀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이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이 첫 호흡을 맞춘 이날 잉글랜드-이란 경기는 수도권 6.7%, 전국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잉글랜드가 이란을 6대2로 완파했다.

안정환은 “잉글랜드는 잉글랜드다”라며 “우리에게 가장 좋은 축구의 표본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호평했고, 김성주 역시 “잉글랜드의 무서운 폭격이다. 자비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며 멘트를 더했다.

이어 방송된 김나진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이 합을 맞춘 네덜란드-세네갈 경기는 수도권 2.0%, 전국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경기는 네덜란드가 세네갈을 2대0으로 이겼다.

MBC는 계속해서 시청률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 월드컵의 묘미를 선보이고 있는 김성주·안정환·서형욱 조합은 이날 오후 7시(한국 시간) 시작되는 조별리그 C조의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중계에 나선다. 이 경기는 통상 5번째 월드컵에 출전하는 리오넬 메시의 이번 월드컵 첫 경기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오후 10시에는 D조의 덴마크와 튀니지의 1차전 경기가 시작된다. 이 경기 중계는 김나진·박문성 조합으로 만날 수 있다.

이어 23일 오전 1시 시작하는 C조 멕시코와 폴란드의 경기는 정용검 캐스터·박찬우 해설위원이, 오전 4시 D조 프랑스-호주전은 신승대 캐스터·이상윤 해설위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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