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페트병 교환사업 홍보물(사진제공=서산시)
투명페트병 교환사업 홍보물(사진제공=서산시)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시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투명페트병 교환사업을 시행한다.

기존 시행 중인 재활용품(종이팩, 폐건전지) 교환사업에 이어 새로운 품목인 투명페트병을 추가로 시행한다.

새롭게 시행하는 투명페트병 교환사업은 투명페트병 2L 기준 30병, 500ml 기준 70병을 모아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가면 종량제 50L 1매로 교환해준다.

투명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하고, 찌그러뜨려서 뚜껑을 닫아 가져가야 한다.

한편, 기존 시행 중인 재활용품 교환사업은 종이팩은 1000ml 기준 18개, 500ml 기준 28개, 250ml 기준 50개를 롤 휴지 1개로 교환해주며, 폐건전지는 규격 상관없이 10개를 모아가면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준다.

현재까지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통해 종이팩 8890kg, 폐건전지 5220kg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시는 새로 시행되는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교환사업 홍보물을 비치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용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겠다”며, “서산시가 자원순환을 선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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