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연일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충남의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다.11일 도에 따르면 충남 지역은 낮 12시 기준 천안, 공주, 보령, 계룡, 논산, 부여, 서천, 청양 8개 시·군은 호우경보, 금산은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도는 비상 2단계를 유지해 비상근무 중이다.평균 강수량은 190.5㎜, 최고 강수량은 보령 252.7㎜, 최저 강수량은 금산 70.5㎜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강수량은 735.4㎜이다.이번 비는 12일 새벽까지 50-100㎜, 충남 북부권은 150㎜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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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2.08.11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