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3월26일 위암으로 별세한 故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톺아보는 ‘故방준석 추모전’을 마련한다.1999년 영화 ‘텔 미 썸딩’을 통해 영화 음악가로 데뷔한 방 감독은 ‘공동경비구역 JSA’, ‘후아유’, ‘달콤한 인생’, ‘너는 내 운명’, ‘라디오 스타’, ‘베테랑’, ‘사도’, ‘신과 함께-인과 연’, ‘신과 함께-죄와 벌’, ‘백두산’, ‘모가디슈’ 등 한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영화에 참여하며 한국 영화음악의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이번 추모전에는 방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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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기자
2022.08.04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