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정호 기자] 충북 증평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군민불편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군은 이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2월2일까지 본청 당직실과 생활관련 민원 부서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당직실에서는 과장급 당직사령, 당직반장, 당직반원 등 3명이 24시간 상시 근무하고 보건소, 안전총괄과, 민원과, 환경위생과, 도시교통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생활밀착 관련부서도 상황대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특히, 연휴기간 코로나19 상황관리 전담반 운영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자가격리, 재택치료 24시간 모
증평
송정호 기자
2022.01.27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