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정호 기자] 충북 증평군은 과수화상병이 전국으로 퍼짐에 따라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14일 강화된 과수화상병 행정명령을 발령했다.대상자는 증평군내 기주식물 과원소유자, 농작업자, 관련 산업종사자 등으로 별도 해제 시까지 유지한다.군은 기존 6대 항목(재배신고제, 과원 출입제한, 방역수칙 준수, 잔재물 이동금지, 묘목 신고, 약제 방제 의무화)에서 4대 항목(과수화상병 교육 이수, 의심 신고, 전염원 사전제거, 농작업 기록부 작성)을 추가해 과수화상병 유입차단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이 처분을 위반한 자는 발생한
증평
송정호 기자
2022.02.1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