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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코로나19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위해 행사 기간 중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방역대책은 도와 박람회조직위, 감염병관리지원단, 보령시가 합동으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및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 ▲의료 ▲응급 3개 분야에서 마련했다.방역 분야는 행사장 손소독제 비치, 실내외 마스크 착용 점검 강화 및 실내 음료 취식 자제를 권고하는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한다.각 전시관 입구에는 비대면 발열체크기를 설치했다. 유증상자는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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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2.07.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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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14일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 의무화 등을 담은 ‘충청남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공포했다.도에 따르면 이번 개정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를 의무화하고 충전시설 의무 설치 대상을 확대했다.전용 주차구역은 신축 시설 및 공공 기축 시설의 경우 총 주차대수의 5% 이상, 기축 시설은 총 주차대수의 2% 이상 설치해야 한다.개정 이전에는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은 500세대 이상일 경우에 충전시설 설치 대상이 됐지만 앞으로는 100세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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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2.07.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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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8월 2개월 동안 산림 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특별단속은 도내 15개 시·군과 합동으로 명산 및 산간 계곡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중점 단속사항은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에 야영 및 취사, 임산물 불법 굴·채취, 생활쓰레기 및 오물 투기 등이다.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릴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허가 없이 입목·산나물 등 임산물의 굴취·채취를 한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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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2.07.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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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 최창용 의원(당진3·국민의힘)은 12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당진시의 핵심 현안인 시도 1호선의 지방도 승격과 확·포장 공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최 의원은 “당진시도 1호선은 충남도청과 당진시청을 잇는 최단 노선이자 충남을 관통하는 당진-대전 고속도로 진·출입 도로이며 석문국가산업단지와 현대제철을 잇는 간선도로임에도 지방도 승격이 18년째 미뤄지고 있다”며 “도로법에 의하면 도청 소재지에서 시청 소재지에 이르는 도로를 도지사가 지방도로 지정·고시한다고 규정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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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2.07.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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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은 12일 제3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민선 8기 김태흠 도지사의 도정과제와 맞물려 추진될 ‘제4차 충청남도 종합개발계획’과 관련해 지역 간, 산업 간 균형발전 정책의 보완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권역별 5대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보면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분야 미래 전략사업, 국가 탄소중립 경제선도 사업과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분야 해양관광 신산업 육성 대상 사업 등은 여전히 잘되고 있는 지역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어 지역 불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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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2.07.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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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의 행정타운인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목소리가 충남도의회에서 제기됐다.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12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완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에서 “홍성의 성장 동력이었던 축산업과 사조농산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이 아닌, 내포신도시의 완성을 위한 고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지난 2012년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이후 축산 악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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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2.07.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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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 폐쇄 지역 고용 위기 대응과 대체 발전소 도내 건설, 수소 에너지 전환 등 대체 신산업 발굴 등을 위해 팔을 걷었다.김태흠 지사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중부‧서부‧동서발전 등 발전 3사 경영진, 노조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 계획에 대한 각 발전사의 대응 계획, 노조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와 발전사 경영진‧노조는 ▲석탄화력발전 폐기 계획에 따른 LNG발전 대체 건설 ▲석탄화력발전 폐지에 따른 고용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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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2.07.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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