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교육청은 시민교육과 연계한 올바른 평화통일 및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충남, 전남, 경남교육청 초‧중등 교원과 교육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충남, 전남 일대에서 ‘삼남으로 평화기행 떠나기’ 현장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기행으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주, 하동, 통영, 거제 일대 경남 기행을 시작했다.이번 행사는 인권과 평화, 독립과 평화,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시민교육과 연계한 평화·통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며, 교육부 주최,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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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2.08.04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