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초‧중‧고 37개 학교가 해외 14개국과 화상수업, 동영상 교환 등 온라인 기반 국제 교류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화상수업 참여국은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베트남, 브라질,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카자흐스탄, 캐나다, 터키, 호주 등이다.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청소년 국제교육교류를 위해 해외협력학교 매칭, 교사 직무연수 등 국제 교류 환경 조성을 지원해 왔다.특히 3년차 국제공동프로젝트를 운영 중인 학교들의 교류 국가 확장 수요를 반
세종
김공배 기자
2022.06.08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