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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민선 8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공기관 구조조정을 충남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또한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내에 수도권 공공기관이 조속히 이전할 수 있도록 해 줄 것도 정부에 요청했다.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8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민선 8기 시·도지사 취임 축하와 새정부 경제 정책 방향 공유 등을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 지사와 윤 대통령, 각 시·도지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간담회는 윤 대통령 모두말, 시·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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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2.07.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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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22년 2분기분 충남형 사회보험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월평균 23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를 10인 미만 고용 중인 도내 소상공인 사업주로,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의 두루누리 사업 지원을 받고 있어야 한다.해당 사업주에게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4대 사회보험료 사업주 부담금(국민연금·고용보험료 20%, 건강·산재보험료 100%)을 지원한다.다만 사업주 본인과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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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2.07.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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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 청양군의 특산품인 구기자차에 대한 홍콩 소비자의 제품 인지도와 구매 의향이 국내 소비자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구기자차의 해외수출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5월23일부터 6월8일까지 만 19세 이상 홍콩 소비자 300명을 대상으로 2차연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 결과 홍콩 소비자의 구기자차에 대한 인지도와 구매 의향은 각각 63.0%, 74.3%로, 국내 59.8%, 53.0% 보다 높았다.주요 소비자층은 ‘여성’, ‘30대’, ‘교육 수준이 높은 소득 중위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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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2.07.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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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7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어촌뉴딜300사업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제4차 충청남도 어촌뉴딜 연합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어촌뉴딜사업의 현황을 살피고 어촌뉴딜300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해양수산부가 계획 중인 ‘어촌 신 활력 증진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주민대표,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사업 현황 보고 및 토론, 사례 발표, 전문가 교육 등의 순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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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2.07.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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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공주시의 ‘안심 더하고, 행복 나누는 마을 만들기’ 사업이 법무부가 시행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지역협력형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공주시 중학동과 금학동의 경계지점 10만7000㎡로, 일반 주거지역과 근린상업지역, 교육시설이 혼재해 있다.이곳은 1인 가구, 여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다세대 및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으로, 미로형 골목길이 다수 형성돼 있어 범죄에 취약하다.도와 법무부는 중학동은 상대적으로 범죄가 덜 한 지역을 중심으로 안심 더하기를, 금학동은 범죄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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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2.07.07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