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 '회춘유랑단'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 '회춘유랑단'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22일 개최된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돼 마을 만들기와 농촌 만들기 분야에 전국 120개 시·군 2440개 마을이 참가해 각 도 예선과 본선 현장평가를 거쳐 25개 마을이 최종 경쟁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이날 마을 만들기 문화복지 분야에 참가한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 평균연령 84세 마을 어르신으로 구성된 '회춘유랑단'은 높은 평균연령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차별화된 소통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한 부분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포상금 1500만원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많은 연습을 했다”며 “어르신들의 담담하면서도 완성도 있는 공연은 현장의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회춘유랑단은 공연 횟수 총 90여 회에 이를 정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9년 당진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충남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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