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너지성능 현장진단을 위한 이론 및 실무 표지(사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택에너지성능 현장진단을 위한 이론 및 실무 표지(사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충남일보 김태진 기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한국에너지재단에 1680만원 상당의 ‘주택에너지성능 현장진단을 위한 이론 및 실무’ 강의교재 1000권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된 교재는 리모델링 공사 전 적용 요소기술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시공에 따른 에너지 절감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주택에너지진단사 보수교육과 시공업체 교육에 쓰이게 된다. 

이 교재는 에너지연 10여 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진단하기 위해 요구되는 건축 환경, 기계설비 이론과 프로그램 입력방법, 현장진단 분석 절차 등을 담았다.

이를 통해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축물의 리모델링을 미적인 기능, 편의성 증대와 더불어 에너지효율화 방향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남 에너지연 원장은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건물분야에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향후에도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한국에너지재단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고도화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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