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최근 글로벌 경제상황 악화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투자처로 새마을금고 등 예금기관을 선호함에 따라 자산성장이 더욱 탄력을 받으면서 새마을금고의 가파른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새마을금고는 2022년 3월말 기준으로 총 자산 약 253조원을 달성했다. 2020년 7월 자산 200조 시대를 연 이후 채 2년이 안되어 50조 이상 성장했다.새마을금고 성장비결은 3200여개의 광범위한 점포망(네트워크)을 바탕으로 한 지역밀착경영이다. 대부분의 금융기관이 수익성을 이유로 점포를 정리할 때, 새마을금고는 든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누군가가 나의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순간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사람은 즐거움과 동시에 보람을 느낀다. 요리하는 공간과 더불어 조리용품도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우리가 사용하는 주방용품이 유해한 물질로 가공됐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드물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으로 분류돼 최근 외국에서도 재조명되고 있는 불소수지 테플론 코팅을 쿠펜만의 독자적 기술인 하이드로믹 가공법으로 친환경 주방을 꿈꾸는 석정환 쿠펜 본부장을 충남일보가 만나봤다.-(주)쿠펜을 소개 한다면쿠펜(Coofen)은 Cooking in Fine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고가의 약용버섯을 더 저렴하고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복합버섯균사체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기타 가공식품을 생산 판매 하고 있는 박종례 기운찬 대표를 만나봤다.박 대표는 약용버섯의 효능은 알지만 고가로 쉽게 이용할 수 없었던 환자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껴 2009년부터 약용버섯의 효능에 대한 연구개발을 시작해 2014년 기운찬을 설립했다. 아래는 일문일답-기운찬 기업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기운찬은 먹기도 어렵고 값 비싼 약용버섯(차가,상황,영지,꽃송이 등)을 손쉽게 섭취 할 수 있도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기업과 기업 간 중개 매칭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상호 필요로 하는 부분의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코로나19가 산업,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나빠지면서 미래를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 M&A 중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한국M&A인베스트먼트 임천희 대표를 충남일보가 만나봤다.-기업 간 M&A를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전국에 많은 중개기관이 있다. 우리 회사는 매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다. 그 이유는 기존 기업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지속하는 부분으로 상호 필요한 부분의 대응을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