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현세 기자] 충북 단양군은 2023년 새해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3일 군에 따르면 이관표 세명대학교 명예교수가 첫 번째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한도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7명의 기부자는 제천시, 수원시, 서울시, 인천시, 청주시, 성남시 등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군은 지난해 10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전부터 서울, 구리, 대구, 대전, 울산, 청주 등 출향인 140명을 초청해 기부제를 설명하고 고향을 위해 기부를 요청했다.이에 서
단양
김현세 기자
2023.01.03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