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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업 안전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농작업 안전 관련 5개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기술원에 따르면 올해는 안전망 강화를 위해 5개 시범사업에 전년 대비 22% 늘어난 총 9억4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추진 시범사업은 ▲농작업 안전관리관 양성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농업인 농약 안전관리 기술 ▲밭작물 농작업 안전관리 및 작업환경 개선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등이며 총 27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신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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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3.01.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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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감사위원회가 건설업계 및 건설현장에 잔존하고 있는 불공정행위에 대한 근절에 나선다.도 감사위는 지난해 건설현장 104곳을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11개의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도 감사위에 따르면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내부 검토와 협의를 거쳐 마련한 제도개선(안)을 관련부서에 전파했다.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건설폐기물 처리용역 지역제안 제도 개선 ▲신속집행 조정 ▲관급자재 요청부터 계약까지 처리기간 단축 등이다.건설업계는 건설공사 시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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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3.01.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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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동포가족(고려인 등)의 증가에 따라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도민의 다문화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문화 어울림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도에 따르면 2021년 11월 기준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은 총 12만4492명으로, 전체 도민의 5.7%(전국 1위)다. 이 가운데 다문화 가구원은 6만여 명에 달한다.다문화가족의 자녀는 만 6세 이하 6158명, 만 7-12세 6681명, 만 13-15세 2630명, 만 16-18세 1289명 등 총 1만6758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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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3.01.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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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위탁선거법)’ 위반행위로 입후보 예정자 A씨를 논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도 선관위에 따르면 위탁선거법 제35조(기부행위제한) 제2항은 누구든지 기부행위 제한기간 중 해당 위탁선거에 관해 후보자(후보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 포함)를 위해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그럼에도 A씨는 자신을 위해 지난해 11월 중순 해당 조합의 조합원들에게 B와 C씨로 하여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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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3.01.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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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청년 주택임차 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고 2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주택임차 보증금 이자를 최대 3.5% 지원하는 것으로, 도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소득 조건 등을 대폭 개편했다.세부 내용은 소득 조건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로 일원화하고 기타주택 거주자 및 저소득 청년 추가 이자 지원을 신설했다.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를 두거나 둘 예정인 만 19-39세 청년이며 직업 제한이 없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직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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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3.01.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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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포장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해 명절 선물세트 등에 대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도내 유통매장에서 명절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점검 내용은 포장 횟수, 포장 공간 비율 등의 기준 준수 여부다.점검은 각 시‧군이 자체적으로 실시토록 하고 필요 시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도 추진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과대포장 방지는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제조 및 수입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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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3.01.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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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오는 24일까지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의료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방역과 일상생활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고위험군 집중 관리와 밀집 예측 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 진단-검사-치료 전 분야 신속 대응 체계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도와 도 보건환경연구원, 시군이 함께 감염병 대응 비상 방역 근무조를 꾸려 총 4조 77명이 24시간 비상 방역 근무체계를 운영하며 집단 감염 등 특이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보건소-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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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3.01.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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