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시 양궁부는 ‘화랑기 제43회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에서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거뒀다.19일 대전체육회에 따르면 고등부 혼성단체전에서 대전체고 신서빈, 이건호 선수, 여고부 단체전에서 대전체고 조아라, 연은서, 신서빈, 김보경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했다.남고부 단체전에서는 대전체고 염원준, 이건호, 최우석, 장윤우 선수, 개인전과 90m에서는 대전체고 이건호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여고부에서는 개인전에서 대전체고 신서빈 선수가 동메달, 50m와 70m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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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지 기자
2022.07.19 14:00